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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9일 ‘미추홀 미디어제작단 작품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주민들로 구성된 5기 미추홀 미디어제작단 ‘작당’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마을 미디어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영화공간 주안 ‘컬쳐팩토리’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상영회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팟캐스트,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팟캐스트 제작단이 현장에서 공개방송을 진행,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주민 제작단 5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상영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상영회가 주민이 주체가 되는 미디어 환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하반기에도 주민제작단 6기를 모집, 장르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