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천사섬에 반하다展 개최

입력 2019년06월24일 1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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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25일간 신안군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천사섬에 반하다展을 개최한다.

 
천사대교개통과 동시에 신안군 중부권으로 향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많아지면서 볼거리 제공과 군민 문화향유를 위해 암태면에서 열리는이번 전시회는 신안군이 주최하고 신안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미술작품 전시회다.

 
전시내용은 제5회 신안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작품들과, 지난 4월 신안 튤립축제장에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제5회 전국학생튤립사생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작들을 전시한다.

 
작품으로는 회화작품 27점 조각작품 2점, 학생사생우수작 19점, 신안군 소장미술품 20점 등 총 68점이 출품되어 전시된다.

 
신안군은 약 700여점의 소장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전시를 추진하여 신안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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