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차도서 트럭-승용차 등 3대 추돌…2명 부상

입력 2019년06월21일 11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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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1일 오전 9시 27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고속종점지하차도에서 2.5t 택배트럭이 신호대기로 정차 중이던 카렌스 승용차와 25t 덤프트럭을 잇따라 추돌, 택배트럭 운전자 A(26)씨와 승용차 운전자 B(64)씨 등 2명이 다쳐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택배트럭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수인선 숭의역 방향으로 주행하다 사고를 냈으며 이사고로 30여분 도로가 정체됐다.

중부소방서는 교통사고건으로 출동한 바 덤프트럭(25톤), 택배트럭, 카렌스승용차 차량순으로 3중 추돌한 상황으로 중상1 경상2명으로 택배트럭 조수석탑승자(노씨/남/27) 차량에 끼어 구조대 구조, 유리파편제거, 외상 처치후 인근병원 이송(중상), 택배트럭 운전자 (김씨/남/26) 1명 갇혀있어 구조 (경상), 만석 송림 구급대에서 인근병원 이송 (경상)했다.


경찰은 지하차도 내 편도 2차로 도로 2차로를 주행하던 택배트럭이 제동장치 이상으로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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