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교통안전 확보 도로변 풀베기 ‘구슬땀’

입력 2019년06월20일 08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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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읍 풀베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대덕읍은 17일부터 도로 주변과 소공원 등 42km 9개 구간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는 이장자치회와 의용소방대 등 관내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회원들은 바쁜 농사일을 잠시 미루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장자치회와 의용소방대는 예초기를 총동원하여 도로변에 자란 잡풀들을 꼼꼼하게 정리하며 시야확보가 어려운 교통사고 위험구간까지 중점적으로 풀베기를 실시했다.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정남진장흥물축제를 대비하여 휴가철 대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가로수의 생육을 방해하는 칡넝쿨도 함께 제거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김철호 대덕읍장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확보와 깨끗하고 청결한 대덕읍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새벽부터 힘써주신 사회단체 여러분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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