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문수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나눔 문화 앞장

입력 2019년06월18일 06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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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여수시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4개 음식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1만 원 이상을 1년 넘게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을 말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철)가 지난 14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착한가게는 매월 1만 원 이상을 1년 넘게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을 말한다.


이날 협의체는 문수동 여정식당을 착한가게 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백수초밥, 낙지천국, 월성소주코너도 착한가게 현판이 달렸다.


김영철 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4개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 지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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