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니어 미술 동호인 7명 ‘제1회 미감회 창립전’

입력 2019년06월14일 13시33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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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영수, 아름다운 제주 알리미에 앞장......

[여성종합뉴스] 제주도에 시니어미술 동호인들의 ‘미감회의 7명’의 작품전이 제주 성안교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470)안에 있는 '성안 미술관'에서 지난9일부터 23일까지 제1회 미감회 창립전 (협회장 이영수)이 열렸다. 


이영수 협회장은 고광효, 김선주, 김연미, 김영숙, 이수인, 황효경 작가들과 함께 제주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작품들을 그려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말한다.
  

복지부 시니어 클럽을 시도별로 한두 곳씩 늘려 전국  500여 개의 시니어 클럽이 운영 중이지만 젊은이들처럼 클럽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 정기 모임이나 번개 등을 통해 만남을 가지며 활발히 활동이 매우  어렵다.


그런데 제주도 시니어들의 미감회는 황혼에 감성을 충전하며 다채로움등을 화폭으로 옮겨 자연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날 만난 이영수 협회장은 10여년전 인천광역시 남구청장으로 43만여 구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던 저력을 갖고 황혼기를 제주로 내려와  화폭에 본인만의 철학을 담아 작품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주도 알리미에도 앞장서며 작품으로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지역 홍보대사역활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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