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2019년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19년06월14일 09시4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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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14일 10 시30분 울산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울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의장 송철호 시장)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산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의장인 송철호 시장, 부의장인 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등 각 기관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학계․재계․언론․시민단체 대표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과제를 논의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치안협의회 참여 기관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울산경찰 20주년을 맞아 중점 추진중인 폴리스 존 운영 활성화와 정신질환자 등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 방법을 논의한다.

또 최근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유발 횟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들의 지원 방안과 사람우선 교통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도 안전과 질서 확립으로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치안 기반(인프라)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법질서 확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시민의식 개혁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며 “이를 위해 각 기관․단체별 공동 추진과제 및 자체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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