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화장품 등 6개 향토기업 중국 진출 지원 강화

입력 2019년06월13일 14시18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집중적으로 추진 '스타 상품 육성'

[여성종합뉴스] 제주도는 제주 청정 자원으로 만든 화장품과 식음료 상품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스타 상품'을 키우기 위해 화장품과 식음류 분야 6개 기업에 대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연구원은 지난 4월 정책연구과제로 경쟁력 있는 제주 스타 상품 후보 기업으로 화장품 분야 3개 기업(헬리오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유앤아이제주)과 식음료 분야 3개 기업(제주자연식품, 제주팜이십일, 신한에코)을 선정했다.


이들 6개 기업에 기업당 4천만원 이내의 자율 마케팅비를 지원하며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브랜드와 제주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 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인사를 활용해 홍보 판매전을 실시하며 7월 중순께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국외 바이어 무역상담회에 참가해 홍보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