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19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 현판식

입력 2019년06월12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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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19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증 전달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2019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에 창2동 월드자동차정비공업사, 창5동 한국지엠 창동정비사업소, 창동북부현대자동차(주) 3곳을 지정하고 지난 6월 3일 이들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2014년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하고, 2016년부터 매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지정하면서 질 좋은 서비스 제공과 소비자 권익보호, 건전한 사업운영 문화 정착 등 올바른 자동차 정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모범사업자가 3곳이 추가됨에 따라 도봉구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모범사업자는 모두 12곳으로 늘었다.


모범사업자 평가는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고객만족 △표창실적 △고용창출 △지방세 완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 및 지정증 수여 △3년간 각종 검사 면제 △사업의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과 홍보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의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주민들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에는 종합․소형정비업체 23개소와 전문정비업체 114개소 총 137개소의 자동차정비업소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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