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단양군,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 펼쳐

입력 2019년06월11일 17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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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11일 100일 국민안전실천운동 기간(4.16.~7.24)을 맞아  단양구경시장 일원에서 도, 단양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주민신고제 홍보를 위해 도와 단양군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충북도 안전정책과 이선호 과장 및 최성회 단양 부군수가 참여하여 불법 주정차가 많이 이루어지는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를 돌아다니며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군민들이 안전신문고 앱으로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도 적극 홍보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100일 국민안전 실천운동이 시작된 이후 도민들이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등 불법 주정차를 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며 “조금씩 바뀌는 안전문화 의식을 보면서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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