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관악, 김만수 작가 초대전 개최

입력 2019년06월10일 14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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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관악 대표 작품 - 그리움 그곳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6월 첫 갤러리관악에서 ‘김만수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김만수 작가는 “현대성이 가미된 수묵담채풍의 작품을 통해 구민과 함께 교감하고 구민의 예술의식을 고취하고자 본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2일(수)부터 19일(수)까지 진행되며, 김만수 작가의 서양화 20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만수 작가는 ▲2005~2006년 국제 현대수채화 대전 초대전(일본, 나카타) ▲2005년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인도네시아, 발리) ▲2007년 대한민국 국제 환경엑스포(코엑스) ▲2009년 글로벌 아트페어전(세종문화회관) ▲2010년 KASF 한국미술여름축전(SETEC)에 출품했으며, 2005년 세계평화 미술대전 특선, 2008년 도솔 미술대전 특선, 2008년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서양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갤러리관악은 개관이래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왔으며, 개관 이래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구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전시를 열어준 김민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갤러리관악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토·일/공휴일은 휴관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체육과 ☎ 879-56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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