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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관내 보도상 불법운행및 골목안 및 인도에 무질서한 주차로 시민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을 야기하는 이륜자동차(오토바이)단속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구 관내 주민들은  밤, 낮없이 보행에  위협을 하는 번호판 미착용 오토바이들이 활보하며  무질서를 조장하고 있는데도 전혀 단속을 하지 않는 건 사법기관의 비호가 있는거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인천 중구 관내는 밤,낮없이 활보하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들을 운행하는 다수의 외국인들은 장소 불문하고  과속운행으로 보행자들을 위협 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의 마찰도 심각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지난달 8일 버스운행 시작 시간인 5시부터 중구 축항대로에 위치한 신흥교통 버스 운전자 대상 음주측정을 실시하는등 이달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되는 음주 운전사고 근절을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홍보했다.
 
또 중부경찰서 이동우 교통안전계장은“시민들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한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음주 단속과 홍보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관내를 공포분위기로 몰고 있는 미인증 오토바이 운행에 방관에는 미혼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과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확정하고 강력한 지도·단속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주민들의 요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