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베트남 중앙인민대중동원위원회 부위원장 접견

입력 2019년06월04일 17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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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가운데)이 4일 베트남 공산당 중앙인민대중동원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구청사를 안내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왼쪽)이 4일 구청장실에서 부이 뚜언 광  베트남 공산당 중앙인민대중동원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했다.

 

부이 뚜언 광 부위원장은 한국-베트남 우호 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 성 구청장으로부터 지방행정혁신사례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중앙인민대중동원위원회는 베트남 공산당 내 5대 조직의 하나로 부위원장은 차관급 인사다.

 

성 구청장은 "베트남에서 온 귀한 손님이 용산구를 찾아 주셨다"며 "한국, 베트남 간 우호교류사업에 구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는 친 베트남 정책으로 유명하다. 베트남 중부 항구도시 퀴논(꾸이년)시와 24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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