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시축

입력 2019년06월01일 23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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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지난 1일 오전 10시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의 시축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대회기를 필두로 충남강경상업고와 충북충주상고 선수단이 뒤를 이어 입장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조긍연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 박구재 경향신문사 문화사업국장,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신후송 영광군축구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시축행사를 진행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기에서 이긴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득점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서로 정정당당하게 임하여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내 고교 축구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6월 1일 예선리그를 시작으로 6일 16강전, 8일 8강전, 10일 4강전을 진행한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은 12일 11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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