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고정희 문화제 '해남서 5∼8일 여성문화 운동 대표....'

입력 2019년06월01일 09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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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주의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고정희 시인의 문학세계를 재조명....

[여성종합뉴스] 1980년대 대표적인 여성운동가인 고정희 시인의 삶과 문학 세계를 돌아보는 고정희 문화제가 5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다.


고정희기념사업회(회장 이미숙)가 주관하는 문화제는 우리나라 여성주의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고정희 시인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고 시인이 걸어왔던 삶을 계승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뜨락에서 함께하는 노래와 시'를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는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열리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해남공원에서 이의영 작가의 손글씨로 만든 '시화전-노래하는 뜰' 전시회가 이어진다.


해남공원에서는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포엠콘서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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