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7개 기업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령자 친화기업에 선정' 컨설팅 지원

입력 2019년05월26일 18시00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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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는 모두 46개 사업 선정....

[여성종합뉴스] 강원도내 7개 기업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령자 친화기업에 선정됐다.


고령자 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근무하기 적합, 다수 노인을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기업으로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5년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


유형에 따라 1억원에서 최고 2억5천만원의 사업비와 전문경영 상담을 지원받는다.

 
전국에서는 모두 46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모두 10억원의 사업비와 컨설팅을 지원받으며 2024년도까지 신규 고령 근로자 7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지역에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고령자친화기업이 모두 5곳으로 모두 199명의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 고용 기회를 제공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어르신의 경제 활동 수요 증대에 따라 민간 기업과 취업 연계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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