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 도울실버타운, 노인장기요양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9년05월26일 16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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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 도울실버타운, 노인장기요양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 남평읍 소재 도울실버타운(대표 임화신)이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노인요양시설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울실버타운은 지난 2017년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간보호 최우수기관 A등급에 선정에 이은 쾌거를 이루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관찰지표 신설 및 면담지표 확대, 외부평가자 참여제 도입 등 서비스 질과 현장 중심의 평가를 실시했다.


도울실버타운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영역 48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한 평가 검증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전국 4287개 장기요양기관 중 최우수기관 상위 20% 이내 포함되어 최우수기관에 지원되는 가산금과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임화신 대표는 “재가장기요양 최우수기관, 2년 연속 요양시설 최우수기관 선정성과는 지역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 열심히 모시는 선생님들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요양보호사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도울실버타운을 믿고 맡겨주신 어르신 보호자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성과에 안주하기 보다는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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