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 위해 몽골지역 공략 박차

입력 2019년05월26일 14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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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몽골 울란바토르시, 오르혼도 보건국과의 보건의료분야 교류협력 강화 및 다각적인 인천의료 홍보활동 전개 등 몽골환자 인천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와 관광공사는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함께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오르혼 지역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을 방문하여 동행한 인천성모병원과 국제성모병원이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해외 의료인 인천의료기관 연수 프로그램 운영과 기타 보건의료분야 교류협력에 대해 양 도시 역할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관광공사 울란바토르지사를 방문하여 인천의료 홍보 및 몽골지역 환자 인천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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