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폭염주의보 대부분 해제

입력 2019년05월25일 20시28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지방은 25일 따뜻한 서풍이 유입된 동해안은 양양(강현)과 삼척이 각각 34.6도까지 올라가고 강릉과 속초, 동해도 34.3도와 34.2도, 33.3도 등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하지만 내륙은 높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햇빛이 차단돼 영월과 정선, 횡성지역만 30도를 넘었을 뿐 나머지 지역은 29도 내외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영서 지역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간 강릉과 삼척을 제외한 동해안 지역 폭염주의보도 해제했다.


그러나 강원지역은 26일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강릉과 삼척은 33도 내외로 오르고 내륙도 3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