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00세 시대, 노르딕 걷기가 ‘최고’

입력 2019년05월22일 20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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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걷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21일 노르딕 걷기 지도자, 걷기 동아리 회원을 포함한 걷기체험 희망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자 보수교육과 올바른 걷기 시연행사 등을 갖고 ‘노르딕 걷기로 건강 올리고’라는 슬로건을 크게 외치며 힘차게 출발하였다.


노르딕 걷기 운동은 북유럽에서 유래되었으며 스키 선수들이 여름에도 몸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 운동법으로 노르딕 스틱을 땅에 짚은 뒤 뒤로 밀면서 팔을 완전히 펴서 걷기 때문에 관절에 부담이 적고 걷기자세 교정 효과가 뛰어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노년층을 위한 실버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이다.


군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한 노르딕 걷기운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 위해 자격증반을 모집하여 지도자를 양성 할 계획으로, 현재 자발적 운동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이 마을별로 동아리를 구성 신청 할 경우 생활체육회와 연계하여 교육시키고 있으며, 노르딕스틱도 8개월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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