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남자테니스· 여자정구 금메달 획득

입력 2019년05월15일 21시26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성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남자테니스, 여자정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0위를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성시는 테니스(남자) 및 정구(여자) 1위, 배드민턴 남녀 각각 3위, 축구(남자) 3위, 볼링(남자) 5위, 보디빌딩 6위, 육상 멀리뛰기(여자) 3위, 복싱 밴텀급 2위, 우슈 태극권 3위 등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안성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남자)와 정구(여자) 종목별 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남자 축구선수단도 4강 진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 대표로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