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북측해안도로 ‘인천경찰, 과속단속카메라 케이스’ 흉물방치

입력 2019년05월13일 19시53분 이영진 시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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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을 무색케하는 환경에 ........비난

이영진 시민제보
[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 영종해안북로 북측방조제구간에 설치되었던 단속카메라 보호케이스가 2주 째 나둥굴고 있다는 제보다.


북측 도로는 7.3㎞로 해당화 사이에 설치되었던 과속단속 카메라 보호집으로 사용하다 버려진 시설이 도로의 사고유발을 일으킬 도구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영종 북측해안도로는 CCTV와 과속방지턱이 전혀 없어 지나는 차량들이 과속해 경주를 하지 않아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도로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단속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곳을 공개, 지난2018년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단속수는 518,542건으로 2017년 634,493건에 비해 18.3% 감소했다고 밝혔고 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이 단속된 지점으로 중구 영종해안남로 남측방조제 구간,  영종도가 상위 10곳 중 4곳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단속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인천 경찰청이 사용하고 남은 시설처리는 왜 방치하는지 묻고 싶다는 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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