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입력 2019년05월06일 16시1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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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규제자유특구의 선도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성종합뉴스] 경북도는 오는 7일 포항시청에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계획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오는 7월 특구 지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대기환경법, 국유재산법 등 관련 규정 미비로 리사이클 대상인 전기차 소유권 확보와 품질인증이 어려운 상황에서 규제특례로 기술을 실증하고 산업화 기반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공청회와 주민의견 등을 수렴한 특구계획을 이달 말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는 환경문제 해결과 지역 신성장 동력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이다"며 "경북도가 규제자유특구의 선도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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