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직원들 대상 펌뷸런스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체평가 실시 중

입력 2019년04월26일 21시2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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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23일부터 26일, 30일에 걸쳐 직원들을 대상으로 펌뷸런스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체평가를 실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소방펌프차가 출동해 구급차 도착 전 구급활동을 지원하는 출동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팀 CPR 훈련은 구급 인프라 확보와 빠른 출동을 통한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관내 CPR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구급차가 출동 중인 경우, 인근 소방펌프차가 빠르게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한 뒤, 소방대원들이 구급대원이 되어 한 팀으로 응급처치를 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전형적인 CPR 상황에서 특수상황까지 고려한 훈련하기 , 팀 CPR 매뉴얼 숙지 , 역할분담 임무 교대방법 ,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이다.
 
원유성 구급팀장은 “펌뷸런스 대원과 구급대원에 대해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시행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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