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보건소, 한시적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입력 2019년04월26일 16시5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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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목요일마다 야간 금연클리닉 오픈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인천 동구 보건소(소장 김권철)는 바쁜 직장생활로 업무시간에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5월 매주 목요일, 퇴근시간 이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총 5회 운영하며, 동구보건소 3층 건강증진센터 內 금연상담실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금연상담사와 1:1 금연상담을 통하여 니코틴 의존도 평가 및 일산화탄소 측정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금연 보조제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3개월 이상,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자에게는 금연 성공기념품을 제공하여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5월 한 달간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한다.”며, “가족의 달과 맞물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금연할 것을 적극 권한다.”고 밝혔다.  

 
 금연 의지가 있는 흡연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야간 금연클리닉 상담 사전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동구보건소 금연상담실(032-770-57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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