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

입력 2019년04월26일 01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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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강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가 지난 25일 강서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총 8회에 걸쳐 아동범죄 예방과 자녀 교육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은 국립경찰종합학교 교수이자 아동학대·범죄 예방에 관하여 저명한 전문가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범죄 사건의 사례를 통해 우리 아이를 범죄로부터 지킬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재능과 적성을 살려 올바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로교육과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구는 2017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가입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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