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입력 2019년04월25일 23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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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안산시 일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27일에는 안산시 한대앞역 광장 일원에서 첫 번째 장터가 열리고 시 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시설채소류(토마토 등), 표고버섯, 블루베리, 아로니아, 된장, 포도주 등 7개 품목 11개 생산자 및 생산자 단체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심사를 거쳐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을 승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찾아가는 로컬 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보답하고, 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해 시민들이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농업인 등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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