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2019년 건강도시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9년04월25일 08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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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4일(수) 오후 2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 강동구 건강도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 의장 도시인 강동구는 건강도시 강동 조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환경분야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김건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강재헌 강북 삼성병원 교수, 김동구 환경부 수도권 대기환경청장이 패널로 참석해 미세먼지의 현황과 인체에 미치는 영항, 대처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해 12월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자체 기준을 마련하는 등 구민의 건강권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며 “대기오염 문제는 환경분야를 넘어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안마련과 민간차원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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