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 열려

입력 2019년04월25일 04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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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 열려_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이성 구로구청장)가 제8차 정기회의를 지난23일 개최했다.


경기도 수원시 노보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25개 회원도시 단체장과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다문화사회에서 상호문화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직무교육이 펼쳐졌다. 각 회원도시의 정책 우수사례도 전시됐다.


2부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 구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난달 8일 실무회의를 통해 상정된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수립 관련 지자체 의견수렴 강화 등 14개 정책·실무안건에 대한 토론과 의결이 이어졌다.


2012년 창립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문화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의 통합, 발전을 위해 회원도시 간 의견을 교류하고 해결방안도 공동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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