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축제 기간 ‘기상기후사진전’ 개최

입력 2019년04월25일 04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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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축제 기간 ‘기상기후사진전’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과 광주지방기상청이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를 맞아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

 
기상기후사진전은 ‘태양, 지구 그리고 날씨를 보다’라는 주제로 대나무축제 기간인 오는 5월 1일부터 6일 동안 담양 메타랜드에 위치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메타세쿼이아길 내)에서 개최된다.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은 2014년 3월 개관해 1층은 그린스쿨, 북카페, 및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기후변화 현상과 원인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 3D영상관, 전망대를 갖췄으며, 2019년 6월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를 개관하여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2019년 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 32점이 전시되며, 주요 전시작으로는 공모전 대상인 ‘소나기’ 와 금상 ‘폭염 탈출’ 은상 ‘A village where Christmas falls’ 동상 ’낮게 깔린 미세먼지‘ ’용담댐의 물안개‘ 등 다양한 기상사진이 전시된다.

 
송국 호남기후변화체험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나무축제 기간 담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기상현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확산과 더불어 누구나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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