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귀농이다, 생생한 경험담 전하는 소동락 곡성 귀농학교

입력 2019년04월24일 10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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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귀농이다, 생생한 경험담 전하는 소동락 곡성 귀농학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것이 귀농이다, 생생한 경험담 전하는 소동락 곡성 귀농학교


지난 23일 곡성군 소(通)동(行)락(樂) 곡성 귀농학교는 새내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선배 귀농인에게 듣는 생생한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신규 귀농인들에게 자신의 귀농 경험을 들려주기 위해 곡성군 석곡면 솔내음 농원 김영철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10년 전 곡성으로 귀농해 고사리, 취나물, 꾸지뽕, 유기농 곶감 등을 재배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강의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준비사항, 귀농 시 시행착오 및 현지 주민과의 소통법, 귀농귀촌 성공 전략 등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나눴다.


한편 소(通)동(行)락(樂) 곡성 귀농학교는 지난 3월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귀농귀촌인의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포함해 농기계 안전교육, 천연생활용품 만들기, 귀농귀촌 융화합 교육은 물론 농가사례 발표, 관내 농장 견학과 체험 등 귀농귀촌에 관한 원스톱 종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참가자는 김○○ 씨는 “소동락 곡성 귀농학교에서 귀농귀촌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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