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기후·환경네트워크,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입력 2019년04월24일 10시5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저탄소생활실첨캠패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 화순기후·환경네트워크(이하 환경네트워크)가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23일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고인돌 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전남 화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낭비하는 대기 전력 플러그 뽑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이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이용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구경남 환경 네트워크 회장은 “에너지도 아끼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좋겠다”고 바랐다.


군 관계자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전남화순기후·환경네트워크에 신청하면 정규 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들이 방문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하고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