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민 생활체육 활성화 제2 월곡인조 잔디구장 개장식

입력 2019년04월22일 21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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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3일 오후 3시에 개장하는 제2월곡인조잔디구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성북구가 오는  23일 오후3시에 제2월곡인조잔디구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제2월곡인조잔디구장(이하 제2구장)은 기존 월곡구민운동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공간을 개보수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2구장은 2014년 7월 사업을 시작하여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후 2018년 1월 착공하여 올해 4월에 완공되었으며, 시설 운영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제2월곡인조잔디구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이번에 개장하는 구장이 성북구민의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모든 계층이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성북을 구현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구장은 지상(대지면적 6,255㎡)은 다목적구장으로 지하1,2층(연면적 1,999㎡)은 주차장(총65면)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5월1일부터 시민들에게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축구장 정기대관, 행사대관 및 학교 연계 방과 후 수업장소 등으로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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