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결단식

입력 2019년04월22일 05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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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각 종목별 자매결연단체장, 출전 임원 및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화합 도모와 선수단 필승을 위해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은 단기수여, 경과보고,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참가 선수 및 임원들은 6만 군민을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결기를 펼쳐 작년에 이어 성공적 성과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영암군은 지난 해,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최초 개최,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그간의 성과와 경험은 물론 탁월한 기량을 갖춘 선수 확보를 바탕으로 올해도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회 준비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목표한 성과를 이뤄 체육강군의 저력을 보여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4월 20일~ 23일 4일간 보성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2개 종목에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며, 영암군은 22개 전 종목에 총 333명(선수 220, 임원 113)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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