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여자태권도부, 제13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3인조 단체전 우승

입력 2019년04월08일 14시0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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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지난 5일부터 열린 제13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3인조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지난 7일 열린 3인조 단체전 결승에 주장 김휘랑 선수를 필두로 김다휘, 김빛나 선수가 출전하여 청주시청을 제압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전날 개최된 개인전에서도 김다휘(-53kg급), 윤정연(-57kg급), 김빛나(+73kg급)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부상으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것 같다”며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방지에 중점을 두고 훈련하여 앞으로 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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