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야간 멀티플레이 임무 완수

입력 2019년03월30일 07시35분 성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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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완도해양경찰서는 야간에 응급환자, 충돌선박, 키 손상 선박 사건이 발생하여 신속하게 멀티플레이 임무를 완수했다.


완도해경은 3월 28일 저녁 청산도에서 가슴통증과 호흡이 약한 환자(박모씨, 78세, 남)가 발생해 경비정을 이용하여 29일 00시 30분경 완도 119에 안전하게 인계하였고, 02시 09분경 강진군 가거도 인근해상에서 Y호(0.75톤, 승선원 2명)가 항해 중 해상에 정박 중인 Y호(9.77톤, 승선원 없음)와 충돌하여 Y호 승선자 진모씨(63세)가 허리통증 호소하였으며, 03시 41분경 완도군 소안도 남동쪽 400m 해상에서 K1호(9.77톤, 낚싯배, 승객 16명) 스크루가 어망에 걸려 경비정을 이동시킨 후 안전관리를 했다.


청산도와 강진 충돌선박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충돌선박에 대해서는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낚싯배 승객 16명은 안전하며 같은 소속의 K호(낚싯배) 이용 추자도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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