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형음식점‘원산지 표시’민․관 합동점검 실시

입력 2019년03월22일 22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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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봄철 결혼식 및 행사 등으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뷔페 등 관내 300㎡이상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지도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결혼식 등 행사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대형음식점을 시작으로 시기별·업태별 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점차 확대 하겠다”며 “시민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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