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건설현장 안전사고 줄이자' 21개 공공기관 결의

입력 2019년03월21일 17시27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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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여성종합뉴스]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전북, 광주, 전남지역 21개 공공기관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익산국토청, 광주시, 전북도, 전남도 등 11개 발주기관과 광주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 등 10개 건설안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찾아가는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공용도로 공사현장 안전시설 관리,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건설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성이 검증된 시스템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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