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숲 체험장 40곳 일제히 개장

입력 2019년03월21일 09시3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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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산시는 시내 숲 체험장 40곳을 일제히 개장하고 12월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유아가 안전하고 지속해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아 숲 체험장 3곳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 시내 숲 체험장에 산림교육전문가와 자원봉사자 등 160여명이 배치돼 다양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유아 숲 체험 행사 외에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청소년산림교육, 성인 산림치유체험, 가족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부산 시내 숲 체험장을 찾아 산림교육을 받은 인원만 35만여명에 달한다.


숲 체험장을 이용하려면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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