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봄맞이‘남진, 이용식의 힐링 콘서트’개최

입력 2019년03월21일 08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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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남진, 이용식의 힐링 콘서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봄을 맞아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진, 이용식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면목7동 동일교회에서 진행된다.


보다 많은 구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내 동일교회의 협조를 얻어 1,000여명이 관람 가능한 교회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데뷔 50주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 중인 ‘영원한 오빠 남진’과,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이 흥겨운 노래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주민들에게 90분간의 힐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성큼 다가선 봄, 구민 여러분들이 신나게 웃고 즐기며 활기차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금요문화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공연부터 마술, 국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여 매월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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