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각종쓰레기 방치로 죽어가는 용유 환경 '풍경가도 인천' 위해 대책요구....

입력 2019년03월05일 18시1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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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시공사, 개인등의 토지안에 쌓아놓은 쓰레기는......강력한 처벌 요구

[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 영종도 을왕리, 용유일대가 건축 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무단방치로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던 용유, 을왕동 일대 곳곳에  공항부지인 공항서로 일부와 도시공사부지인 용유로 일부는 철거과정에서 발생된 건축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방치로 환경 혐오지역으로 불릴 만큼 쓰레기가 방치되어 빠른 처리가 요구된다.
 

시민 A모씨는 차도 인근에 쌓아둔 폐기물들과 달리는 차량 넘어 나무사이로 희끗희끗 보이는 폐기물들이 지역환경을 저해하고 토양오염등 환경피해도 심각하다며 토지 주들의 처벌을 요구하고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며 토지 소유자들의 환경인식이 부족한것 아니냐며  용유면은 지속적으로 토지 주들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있으나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관광객들이 몰리는 주말이면 차량 넘어로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량도  만만치 않다며 행정은 지역환경 지킴및 계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또 주민 B모씨는 중구청의 조직개편으로 담당부서가 명확치 않아 민원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사업으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철거건축시설물, 생활쓰레기 적치등으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도서 경관 해치고 있는 만큼  중구청은 '풍경가도 인천'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계도로 용유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 달라고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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