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동 에탄올 공장 화재 '2명 부상....'

입력 2019년02월08일 12시4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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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8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에탄올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자체 진화작업을 벌이던 공장 관계자 A(20대)씨와 B(20대)씨가 얼굴과 허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10여분 만에 공장 1층에서 발생한 불길을 잡았으나 2층에 불이 추가로 번져 다시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에탄올 용매를 건조시키는 기계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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