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새마을 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및 백미 지원

입력 2019년02월08일 09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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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드림스타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우리들 새마을 금고 증산점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성금 및 백미를 지난달 30일 은평구 드림스타트에 전달하였다.


후원금 1,200,0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급될 것이며, 백미 20KG 4포는 대상 가정에 직접 배부될 것이다.


작년 우리들 새마을 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143명을 대상으로 백미 20KG, 현금 10만원, 떡국 떡 9KG를 지원하였으며, 수색·증산·신사1동 경로당 14개소를 대상으로 백미 80KG, 현금 10만원, 떡국떡 15KG 등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펼쳐왔다.     


염태강  우리들 새마을 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의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숱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에서 유래되었다”며 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은평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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