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지역혁신협력팀 신설'지역공동체와 소통·협력 상생발전 도모 '

입력 2019년01월30일 09시4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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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산대학교가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업창구인 '지역혁신협력팀'을 설치,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학 내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지역사회 협업 업무는 앞으로 지역혁신협력팀이 통합해 일괄 처리한다.


부산대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팀 단위 전담조직을 만든 것은 1946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대학본부 기획처 산하에 신설하는 지역혁신협력팀에는 부산시 파견 직원과 대학 직원 등 모두 4명이 근무하고 지역혁신협력팀은 멘토링, 각종 봉사활동 등 기존 협력사업 외에 별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지역과 관련된 정보를 주민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전호환 총장은 부산대가 보유한 교육적 자산, 시설 등을 지역사회가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한다며  "대학은 도시에 아이디어와 문화, 젊음과 생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혁신협력팀 신설로 그동안 추진해 오던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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