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성과관리 지표 개선으로 행정효율 기대

입력 2019년01월18일 20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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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과관리 지표 개선의 첫걸음으로  18일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라는 민선 7기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고자 성과관리(BSC)의 기본개념부터 전략목표와 연계된 성과지표 개발방법 등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250여명의 직원들이 관심과 열의를 갖고 교육에 참석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부서 코칭과 단계별 컨설팅을 통해 도전성을 갖춘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민선7기 전략목표 달성과 외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효율적인 행정 운영의 초석을 마련하겠단 계획이다. 
 

교육을 주관한 김녕 기획예산실장은  “민선 7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과업을 성과지표에 담아 추진해 궁극적으로 구민의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성과관리가 구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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