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평생학습관, 2019년 정규강좌 개편

입력 2019년01월17일 22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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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관은 기존 상·하반기 운영에서 봄‧여름‧가을 3분기제 운영으로 개편하고 겨울 단기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러닝’ 분야로 강좌를 확대하여 학습자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는 겨울 단기특별강좌 프로그램으로 ‘이모티콘 만들어보기’, ‘나만의 인터넷 방송 제작하기’ 등을 운영한다.
 

봄·여름·가을 학기에는 30여개 강좌가 진행되며, 학습자들과 함께하는 ‘배움 여는 날’은 여름학기를 제외한 봄‧가을 학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관심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강좌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학습을 위해 동아리 결성을 지원하는 등 평생학습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강좌 봄 학기 면제자 접수는 2월 8일부터 13일, 일반접수는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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