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산림소득사업 활성화 추진

입력 2019년01월17일 10시15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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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임업인 육성과 임업 경쟁력 확보, 지속적 정책 지원 안정된 소득 창출 기대...

[여성종합뉴스/박초원]17일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산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산림경영단지  조성 및 전문임업인 육성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전체면적의 85%가 임야로 이루어져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임업은 장기·저수익성, 생산규모 영세, 유통기반 취약 등으로 인해 임업소득은 타 분야에 비해 낮은 실정으로 안정적 소득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영월군은 현재 진행 중인 산림소득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대규모 산림복합경영단지, 산지종합유통센터 등의 공모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전문임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비 지원 등의 다양한 임업정책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사업을 활성화하고 전문임업인을 육성해 영월임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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