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나만의 2020 대입전략 찾기 돕는다

입력 2019년01월16일 08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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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0 이후 대입 지원전략 및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2020 이후 대입 지원전략 및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을 진행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효과적인 대입 준비를 돕고 있다.


공신력 있는 정보, 수준 높은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험생들의 체계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앞장선다는 취지다.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에 걸쳐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이번 강의는 「수박 먹고 대학 간다」 저자이자 공교육 입시 전문가인 ‘박권우’가 맡았다.


지난 3일간 2020학년도 이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등 전형 유형별 특징 분석을 토대로 대비법을 제시했다.


마지막 날인 17일(목)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방법을 알아보고, 수험생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부분인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겨울방학은 예비 수험생들의 대입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대입 전략을 찾아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보내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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