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서 보람상조배 전국 중고생 종합탁구대회 개최

입력 2019년01월12일 19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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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배 탁구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12일부터 16일까지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보람상조배 제56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2019년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 탁구대회다.

 

대회는 전국 중·고등부 61개팀 550여명이 참가해 개인 토너먼트 및 단체전으로 경기으로 치러진다.

 

2019년도 첫 대회인 만큼 이를 축하하기 위해 손범규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을 비롯하여 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겸 렛츠런 감독,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 겸 실업탁구 전무이사,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 등 탁구계 주요 인사들이 장흥을 방문했다.

 

대회기간 중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케이블 IB Sports 채널과 네이버에서 각 종목별 준결승 및 결승을 생중계하며, 유튜브(핑퐁코리아)에서도 3일간 방송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2019년 첫 전국대회가 장흥에서 열리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며, 장차 우리나라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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