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 산정동 먹자골목 화재피해 성금기탁

입력 2019년01월12일 19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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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금기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설준홍)는 11일 목포시에 산정동 먹자골목 화재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다.


설준홍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장은 “큰 재난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갑작스럽게 생활 터전을 잃은 상인들께서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성금을 기탁하여 힘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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